더보이즈 영훈과 배우 이정하가 MBC ‘쇼! 음악중심’에 MC로 활약한다.
6일 ‘쇼! 음악중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영훈과 이정하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오는 11월부터 MC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하와 영훈은 NCT 정우, 스트레이 키즈 리노 후임으로 MC로 나선다. 유일한 여성 MC인 엔믹스 설윤은 변동없이 그대로 이어간다.
한편 이정하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서 김두식(조인성), 이미현(한효주)의 능력을 물려받은 초능력자 아들 김봉석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영훈은 더보이즈에서 조각같은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