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4주기를 맞았다.
고(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14일 4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전날까지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고인은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4년 뒤인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해왔다.
13일 막을 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고인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진리에게’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