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윈이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오는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본투윈이 준비한 23 FW 시즌 ‘WATER‘의 마지막 라인업 ’ICE’가 선공개되며 2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새로 선보이는 캐릭터 굿즈도 함께 공개된다.
대만과 일본 등 해외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짐웨어 브랜드 최초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본투윈의 이태준 대표는 “브랜딩을 다지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제안을 만류했지만 향후 더 많은 곳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의 확대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본투윈 제품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몰 그리고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수원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