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며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모두들 추워지는 날씨를 체감하며 두꺼운 외투를 꺼내입는 계절이 돌아온 것. 가을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절한 온도로 외부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다. 이럴 때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을 들으며 기분전환에 나선다.
10월에는 탄탄한 라인업이 줄을 잇는 한 달이었다. ‘서울의 신’이라 불리는 NCT127이 트렌디한 비트의 ‘팩트체크’로 돌아왔으며, 무려 앨범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한 세븐틴도 ‘음악의 신’으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두드렸다. 여기에 4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투모로우마이투게더도 ‘체이싱 댓 필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라이브가 ‘배디’로 인기몰이 중이며 블랙핑크 제니는 팬송 ‘유 앤 미’로 감동을 안겼다.
쟁쟁한 팬덤을 가진 10월 컴백 라인업을 통해 풍성한 음악이 넘쳤던 10월, 리스너들은 과연 어떤 아티스트의 음악을 가장 많이 들었을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10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October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