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갑작스러운 ‘해체설’…SM “새 앨범 콘셉트” 해명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해체설 해프닝을 겪었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그룹 해체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와 같은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인스타그램 프로필은 앨범 콘셉트에 따라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일축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