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는 11일(한국 시간) 팟캐스트 프로그램 ‘더 런-쓰루 위드 보그’(The RUN-THROUGH with VOGUE)에 출연해 “여러분의 몸 무언가를 바꾸거나 수술을 했다면 여러분은 언젠가 과거를 뒤돌아보고 ‘난 원래대로도 괜찮았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성형수술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과 닮은 아이를 보며 “내가 왜 나를 좋아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는 마른 몸, 납작한 엉덩이, 작은 가슴 등을 좋아하지 않았고, 내 과거사진을 보는 것도 싫었다”면서 “이제는 과거 사진을 다시 보면서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