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차은우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끈다.
13일 MBC 측은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주연작 ‘원더풀월드’가 MBC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김남주(은수현)가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이로써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이어 MBC에서 세 번째 작품을 선 보이게 됐다.
이외에도 김남주의 6년 만 안방극장 컴백이라는 점,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디즈니 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활약한 임세미의 활약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더풀월드’는 내년 2024년에 방송 예정이며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