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이승우가 코웰패션 캐주얼 브랜드 FIFA1904(이하 피파1904)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피파1904는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특색있는 디자인과 블록코어룩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사고 있다.
이에 배우 이승우와 이호정을 뮤즈로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브랜드와 함께한 23 FW 첫 번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승우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닥터로이어’와 최근 방영중인 디즈니+ ‘비질란테’에서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유도선수 출신 경찰대 학생 '민선욱'을 맡아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이승우는 다양한 방면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로 피파1904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FW시즌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올 시즌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또한 “평소에 눈여겨보면서 좋아하던 피파1904 브랜드 모델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면서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고, 피파 1904를 통해 새롭게 보여드릴 저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주목받는 신예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이승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비질란테’ 5,6회는 22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