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배우 이민우가 이상우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이상우는 숫자가 적힌 티셔츠를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에게 선물했다.
이상우가 선물한 티셔츠에는 각기 다른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민우는 44, 심형탁은 25, 이가령은 12, 이상우 자신의 티셔츠엔 21이 쓰여 있었다.
이상우는 “우리 배우 활동 연차”라고 설명했다. 5살부터 일을 했다는 이민우는 “상당히 고마웠다. 기념이 될만했다”며 기뻐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