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에 참여하며 3인 체제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이와 관련 “고우림의 입대 이후에도 포레스텔라는 3인 체제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2025년 고우림의 전역 후 다시 만날 완전체 포레스텔라가 한층 성장한 모습이 되어있길 기대한다. 이를 위해 네 멤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또 포레스텔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막내 겸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이후, 3인 체제의 포레스텔라는 또 어떤 방식으로 귀 호강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또한 고우림의 성실한 군 복무 이후 2025년 성사될 완전체 포레스텔라의 모습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하며, 이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