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는 12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범프 업 비즈니스 팬 미팅 인 서울 위드 온리원오브’(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로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OST 전곡 가창에도 참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영화 버전을 상영한 바 있다. 9월에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성료, 정식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범프 업 비즈니스’ OST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이돌 그룹 라이언하트의 데뷔곡인 ‘에버그린’(EVERGREE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러브 미’(lOve me), 나인(지훈 역)의 솔로곡 ‘스테이 인 마이 러브’(Stay In My Love) 등 특별한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온리원오브 팬미팅은 12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4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