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명문대 상위 1% 진짜 천재들의 뇌지컬 대결과 이목을 사로잡는 포텐셜 넘치는 출연진, 오감 자극형의 이색 게임 등 서바이벌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24일 공개되는 ‘대학전쟁’ 5회에서는 승리의 베네핏을 얻기 위한 에이스 선발전 및 에이스 매치의 초박빙 접전에 이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 번째 메인 매치까지 숨가쁘게 펼쳐진다.
1, 2회 연산 게임에 이어 3, 4회 전략과 추리 게임이 주를 이뤘다면 5회에서는 암기와 전략 그리고 연합까지 두뇌의 오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게임들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외 위인들 10명의 생년월일을 외워서 랜덤으로 나오는 인물의 생년월일을 기억해내야 하는 에이스 선발전에서 제한 시간 내에 풀지 못하고 실패한 3명 전원이 수학 전공자임이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의 결과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스 매치에서는 오목을 암기 및 전략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오직 기억력에만 의존해 대결하는 ‘블라인드 오목’이 펼쳐진다. 메인 매치에서는 두 대학끼리 연합해 총 두 팀의 플레이어들이 직접 말이 돼 상대의 킹을 잡는 전략 연합 게임인 ‘침묵 인간 체스’가 진행된다.
매일 체스를 둘 정도로 잘하고 좋아한다는 레이(Ray)가 소속된 하버드가 메인 매치인 ‘침묵 인간 체스’ 게임에서도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과연 누가 베네핏을 얻어 메인 매치까지 승승장구하게 될지 데스 매치로 탈락하는 두 대학교는 어디가 될지 전 게임 결과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