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28일 23만 2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 4625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외에도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더 마블스’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