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마사미, 현빈에 이어 네 사람 역시 학원물을 연상케 하는 영상 속에서 넘치는 매력과 위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한 멤버들의 화려한 턴 동작을 통해 앞으로 올아워즈가 보여줄 퍼포먼스 역량을 예고한다.
유민은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으며 안무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멤버다. 특히 왁킹과 프리 스타일 댄스 실력이 출중하며 앞으로 그룹 내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민제는 180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담당한다. 팀에서는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특징이다.
온은 올아워즈의 막내로 팀에서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는다. 작은 얼굴과 긴 속눈썹을 가진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크럼프 실력이 특기다.
마지막으로 건호는 팀의 맏형으로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작곡 실력도 뛰어나 올아워즈의 올라운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아워즈는 내년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직적 시스템을 통해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아티스트를 제작해 나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조해성 대표가 이끌고 있다.
조해성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인물로 과거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 K팝 아티스트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JYP의 수장 박진영과도 특별한 인연을 오래 이어가고 있으며, 박진영 프로듀서 또한 올아워즈 멤버들을 조카라 칭하며 지속적으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