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비치는 최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연애의 시작을 앞둔 이들의 설레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다비치는 발매 직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비치는 손을 마주 댄 후 멀어졌다가 돌아와 하트를 만들고, 박자에 맞춰 손으로 LOVE 글자를 만드는 등 가사를 그대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챌린지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백지영, 규현, 선미, 코드쿤스트, 카더가든, 미노이 등 가요계 선후배부터 유재석, 장도연, 곽튜브, 빵먹다살찐떡, 장꾸커플, 얼미부부, 나선욱, 야전삽짱재, 사내뷰공업 등 인기 방송인과 크리에이터까지 대거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임재범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다비치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