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15일 자신의 SNS에 “생일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라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온유는 1989년생으로 지난 14일 만으로 34세 생일을 맞았다.
앞서 온유는 약 6개월 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샤이니는 올해 데뷔15주년을 맞이해 정규 8집 앨범 및 콘서트 등을 준비중이었으나 온유의 컨디션 난조로 키, 태민, 민호 3명의 멤버만 참여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및 앨범 활동에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