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사장 최양락과 직원 이상준의 깐죽 케미가 폭발한다.
16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첫방송에서 첫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최양락과 이상준이 포차 무한 홍보에 나선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포차 준비를 마친 최양락과 이상준은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오픈 10분 전 이상준은 거리로 나가 명함을 돌리며 직접 홍보에 나서고, 최양락과 팽현숙, 유지애는 첫 손님을 맞이한다.
홍보에 나선 이상준은 어린이 손님을 저격하는 개그로 손님 유치에 성공, 최양락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깐죽 케미를 자랑한다. 최양락은 또 “오늘은 가오픈이다. 많이 홍보해 달라”면서 사장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주방장 팽현숙은 한 번에 몰아친 손님들에 당황하지 않고 메인 메뉴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그런가 하면 어린이 손님부터 외국인 손님까지 다양한 손님을 맞이한 최양락은 성공적인 가오픈 축하를 위한 즉석 라이브 공연까지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깐죽포차’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