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첫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4일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월 20일 일본 도쿄 타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Hello KISSY’를 개최한다.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인 만큼 키스오브라이프는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무대는 물론, 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쉿’으로 데뷔, 이어 발매한 ‘배드 뉴스’까지 흥행시키며 탈 신인급 실력과 매력으로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들은 최근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부문 신인상과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1theK 글로벌 아이콘상에 이어 지난 2일 진행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뉴웨이브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