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은이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함께. 따스한 스태프들, 동생들 모두 감사하다. 좋아해주고 챙겨봐준 사람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단란함을 자랑하고 있다. 감사패를 든 채 미소 짓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부터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 17일 26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