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앞서가는 일본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이란과 일본의 경기. 일본 모리타 히데마사가 선취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4.2.3 superdoo82@yna.co.kr/2024-02-03 21:00:44/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일본이 모리타 히데마사의 득점으로 리드를 쥐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우에다 아야세가 섰고, 중원은 마에다 다이젠, 모리타 히데마사, 구보 다케후사, 도안 리츠가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엔도 와타루가 나섰다. 포백 라인은 이토 히로키, 도미야스 다케히로, 이타쿠라 고, 마이쿠마 세이야가 구축했고, 골문은 스즈키 자이온이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