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국내 배우 최초로 브라질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성훈은 오는 5월 10일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빠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성훈은 브라질에서 한국 배우의 팬미팅이 최초로 열리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를 손수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
성훈은 브라질 팬미팅에 앞서 대만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체코와 멕시코에서의 팬미팅도 조율하고 있다.
그동안 성훈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 ‘우리는 오늘부터’, ‘결혼작사 이혼작곡’, ‘애타는 로맨스’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높여왔다.
성훈은 브라질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통해 브라질에서 팬미팅이 열리게 됐다. 팬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