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설날 근황을 전했다.
10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과일 깎는 모습부터 부엌에 모여 친척들과 요리하고, 세배를 올리는 등 설날 풍경이 담겨있었다. 특히 평소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효리라 더욱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이효리는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또 JTBC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예능 촬영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