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올해 초부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효리의 레드카펫’, ‘개그콘서트’까지 나갔는데 모든 기운이 나를 향하고 있다”며 “이 기운이 9월까지 가야 한다. 6월이 넘어가면 상을 받기가 힘들어진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KBS) 여러 예능에 나오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제 ‘1박 2일’과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나가서 박살 내주면 되나”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또 “그것보다 한 프로그램이 더 생겨서 여기에 매진하고 시청률이 올라가면 거의 대상”이라며 “욕심이 슬슬 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