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판도라에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판도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누적 스트리밍 조회수가 7,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싸이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엔 그의 솔로 앨범 ‘페이스’가 크게 기여를 했다. ‘페이스’는 약 4,63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페이스’ 앨범 중에서는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 이 곡은 오리지널 버전과 영어 버전 도합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편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