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엠카운트다운’ MC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는 성한빈과 더불어 박건욱, 한유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들은 K팝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교감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지웅, 장하오, 성한빈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웅장한’이 지난해 8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세 사람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유연하게 생방송을 이끌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유진은 지난달 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해 ‘새싹 MC’로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다음 달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를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