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자사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걸 그룹 비웨이브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생 기획사인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거리는 물결처럼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신생 연예 기획사다. 올해 상반기 데뷔하는 비웨이브가 첫 아티스트다.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이들이 차세대 K팝 시장을 이끌 5세대 걸그룹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웨이브는 ‘블루 웨이브’(BLUE WAVE)의 줄임말이다. 마치 파도처럼 때론 강하게 때론 잔잔하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가요계에 이전에 없던 새로운 흐름과 유행을 대중 앞에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감정의 공유’라는 키워드 아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음악 속에 담아 듣는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비웨이브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0일간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 ‘비웨이브 D-100’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추후 순차적으로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