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새 커플이 탄생했다.
이재욱과 카리나의 소속사 양측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욱과 카리나가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한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울과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재욱이 촬영하고 있고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환혼’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8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한다.
카리나는 그룹 에스파로 지난 2020년 데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