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다 안 맞는다. 정신 차리자 담비야. 그래도 즐주말”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여전히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는 앞서서도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 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