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장호기 PD가 ‘피지컬: 100’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호기 PD,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장호기 PD는 “출연자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이 관심을 준 덕분에 다시 한번 인사할 수 있게 됐다. 관심 가져준 시청자, 멋지게 활약해준 출연자에게 감사하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1년 동안 정말 많이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즌1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일단 우리 프로그램은 멋진 출연자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은 건 멋진 출연자들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해줬기 때문”이라고 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해 1월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로 돌아왔다.
한편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