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카라 델라바인이 큰일을 겪었다.
데일리 메일 등 현지 매체들은 카라 데렐바인의 저택에 15일(현지 시간)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됐다고 보도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화재 당시 다행히 영국 런던에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렐바인은 자신의 SNS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 믿을 수가 없다.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하게 여기시라”는 글을 올렸다.
또 자신의 고양이 2마리는 살아 있다면서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뒷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