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사진=IS포토)
그룹 NCT 태용이 해군이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용이 다음달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용은 2016년 그룹 NCT로 데뷔, NCT 127 등의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벌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