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9일 에일리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에일리 남자 친구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서로 결혼 이야기를 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고 말을 아꼈다.
2012년 2월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달 4일 ‘하루’로 컴백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