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관리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원은 19일 유튜브 채널 테오(TEO)에 공개된 영상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위해 얼굴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중식을 1년 정도 안 먹었다. 자장라면도 안 먹었다”면서 “건강도 있지만 이번에 맡은 배역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어야 하고 외적으로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 캐릭터라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했다.
이어 “촬영 끝나고 꼭 먹겠다는 마음으로 두 달 전부터 자장라면서 사다뒀는데 홍보 스케줄이 있어서 아직 못 먹었다. 얼굴을 아직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