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드. (사진=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겸 프로듀서 진영이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의 데뷔곡을 프로듀싱 했다.
26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영이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제작했다.
진영이 프로듀싱한 유니코드의 데뷔곡은 시티팝 무드의 곡으로. 멤버들의 키치함을 부각시켰다. 유니코드의 세계를 확실히 각인시킬 곡이라는 후문이다.
진영의 지원사격 속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유니코드는 지난 2023년 4월 ABEMA TV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포함한 5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 일본인이다.
최근 유니코드는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의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7일 정식 데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