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 신승훈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게인 1997'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오는 10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