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11일 라인업 공개… K팝 팬들 관심 뜨겁다

사진제공=MBC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이 라인업 공개를 앞두고 있다.

6일 ‘음악중심’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개최되는 가운데 오는 11일 라인업이 공개된다.

특히 K팝 을 사랑하는 일본 현지 팬들부터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있는 K팝 팬들이 ‘음중’ 상반기 특집에 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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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루나돔이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수많은 관객과 함께 역대급 공연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에는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