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가 오는 5월 9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고 밝혔다.
앞서 육성재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구체적인 일정까지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는 높아졌다.
소속사는 “육성재가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20년 3월에 발매한 ‘그날의 바람’ 이후 약 4년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