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측은 흡연 장면이 그대로 방송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삭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톡파원 25시’ 제작진은 30일 일간스포츠에 “편집 과정에서 제작진이 놓친 부분이다. 빠르게 VOD와 다시보기에서 삭제 조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9일 방송된 내용으로 우주피스 공화국을 찾은 톡파원의 모습 뒤로 담배를 피우는 행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랜선 여행을 통해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