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하윤이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22일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하윤은 최근 ‘설렌다 굿싱’을 발매했다.
‘설렌다 굿싱’은 싱글을 벗어나 운명의 사람을 만나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한 일렉트로닉댄스뮤직 곡이다.
1992년생인 설하윤은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싱글 ‘신고할꺼야’로 정식 데뷔 후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등의 곡을 냈다.
설하윤은 내달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