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신규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실험 카메라’로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실제 커플의 다양한 연애 실험부터 특정 상황 속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다루는 ‘실험 카메라’로 기대를 불러 모은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요즘 남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리얼 연애 이야기를 담은 연애 예능이며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츄, 성지인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최근 두 편의 티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SBS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내 남자를 향한 치명적인 유혹’이라는 자막이 뜨며 두 남녀가 스킨십했다. 전현무는 “말도 안 돼”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양세찬은 “되게 세다”고 말했다. 성지인 대표는 “설마”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츄는 “이거 19금 아닌가?”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독사과를 무는 순간 당신의 사랑은 위태롭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5MC가 최고 화제의 챌린지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를 패러디하며 흥미를 더했다. 전현무가 뉴스 앵커 톤으로 “꽁꽁 얼어붙은 커플 사이로 실험 카메라가 지나갑니다“라고 말하자 이은지와 양세찬이 등장했다. 두 사람 사이로 츄가 나타나 ”꽁꽁 얼어붙은 커플 사이로 실험 카메라가 지나갑니다“라며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