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 산이 안무가로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GOLDEN HOUR : Part. 1)으로 컴백을 앞두고 30일 서울종로구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 곡 ‘워크’ 안무에 대해 멤버들이 큰 기대를 쏟는 이유로, 세계적인 안무가 제이 블레이즈의 참여와 멤버 산의 창작 안무 구간을 꼽았다.
산은 “안무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 회사에서 저의 안무를 좋게 봐주셔서 기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짝을 지어 얼굴을 마주보고 손뼉을 치는 등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