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을 통해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흰색 크롭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얼굴의 반이나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유쾌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피자 모형 장난감을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요즘 토이스토리 정주행 중”이라며 취미생활도 공개했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신신애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