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율희 SNS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누리꾼이 근황을 묻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라며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친구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가수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으며, 최민환은 자녀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