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밴드 QWER을 기획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교통사고로 머리와 어깨 골절을 당했다.
김계란은 8일 자신의 SNS에 머리 엑스레이 사진과 역기를 드는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과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다”며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계란은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음은 김계란 글 전문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인생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 할 것 같긴 한데…
어깨골절=하체떡상 증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