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8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4%를 기록했다. 지난 16회(4%)보다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사극 로맨틱 코미디다.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와 배우 홍예지가 주연을 맡았다.
17회에서는 이건(수호)이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궐로 돌아와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을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 18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