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일간스포츠, 스타디엠코페레이션, 크리에이터링과 함께 ‘소상공인 동행캠페인’을 시작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외식업체는 17만6258개 페업을 기록했으며, 가장 극심했던 2020년 코로나시기 대비 82.6% 급증한 수치이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23년 고금리로 890% 폐업율, 제작년 대비 적자율 1600%인 사상 최대의 위기다.
본 캠페인은 1년 동안 진행되며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참여형 응원캠페인으로 전개한다.
첫 번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응원 챌린지 일환으로 소상공인 업체 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들에게 ‘힘내세요!’,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등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고 격려해 주는 응원캠페인이다.
두 번째로 일간스포츠가 스타디엠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해 실적적인 마케팅을 제공하는 ‘스타마이샵’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소비자가 카페 및 식당 등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Tmap 또는 네이버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