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소개하면서 “월세가 천 만원”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출연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신혼집을 공개하는 동시에 이 같이 말하며 “관리비는 8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손담비는 “전체적으로 약 90평 정도인데 방이 좀 작다. 방이 3개이고 화장실이 3개”라며 “거실도 넓고 안방이 제일 넓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이 살기엔 완벽하지만 아기 방이 없다”며 “옷방 때문이다. 옷을 많이 처분하고 왔는데도 그렇다”고 했다. 손담비는 앞서 “아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