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자랑했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딸 성빈과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윤후와 성빈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8일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영화 ‘하이재킹’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성빈은 영화에 출연하는 아빠 성동일의 응원 차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고,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성동일을 비롯해 하정우, 여진구, 채수빈이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