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했다. 그는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피부는 너무 많이 들여다보면 안 된다. 세안하시거나 크림을 바르실 때 무조건 부드럽게 해라”고 충고했다.
스크럽을 일주일에 한 번만 하고, 스크럽을 한 날에는 토너 대신 세럼을 바르고 자라는 구체적인 조언도 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손, 화장대, 집안을 깨끗게 해야한다. 집안은 풍비박산에 먼짓덩어리인데 내 얼굴만 보면 답 없다. 피부과 가서 돈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현정 세안법’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고현정 세안법을 언급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세안법이라고 뭐 있겠냐. 조만간에 인스타그램에 제가 세안하는 거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