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섬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써머 러브'를 주제로 한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컬렉션 '2025년 S/S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
시스템·시스템옴므는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12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